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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도시재생 이야기

웹진 Vol.58_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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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구광역시 도시재창조국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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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창조국장


2018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전국 최초로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국토부와 지자체가 공동주최하는 첫 행사이다 보니 시작할 때부터 기대감과 책임감을 함께 느꼈습니다만,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황희연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행사전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고, 국토부와 여러 주관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많은 전문가, 청년, 활동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개최된 창조캠퍼스는 도시재생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산업시설이 빠져나가 방치되어 있던 제일모직 터를 대구 창업 생태계의 허브공간이자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현장중심의 행사를 통해 타 지역 분들에게 지역의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결과적으로도 행사 자체가 더 풍성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도의 “도시재생한마당”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바라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중앙 및 지방행정 관계자나 전국의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주체들과의 네트워크를 소중히 여기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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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도시재생과장


이번 도시재생한마당 행사는 전문가, 시민, 청년이 어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한 뜻깊고 의미 있는 아주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대구에서의 성공적인 한마당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시재생 미래를 잡고, 새로운 대구의 도약을...”

  


도시재생과장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감소와 청년실업, 소득양극화, 저성장, 도심쇠퇴, 공동체의 파괴, 둥지내몰림, 지방소멸 ...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진단하고 치유할 방법을 찾기 위해 주민, 활동가, 민간기업, 중간지원조직, 학계, 공공기관, 행정 등 다양한 주체가 모였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연결은 도시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한끼 식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밥먹듯이 만나고 소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가다 보면 우리 도시의 상처도 하나하나 아물어 갈 것입니다.

  



도시재생정책팀장


첫 시도된 지자체 공동개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선뜻 하겠다고 나서는 젊은 팀장(박기현)을 보면서 기대보다는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앞섰는데...... 그들(박팀장, 황진희, 이자복, 강건혁)은 준비가 시작되자 마자 행사전문기획사 보다 더 완벽한 원팀을 구성하고는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도시재생 퍼포먼스를 보는 동안 그들의 고생과 보람이 함께 느껴져서 가슴 뭉클 했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도시재생지원팀장


여름부터 준비한 한마당이 가을에 결실을 거두고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한순간인 듯하지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 사진집을 계속 들춰볼 것 같습니다.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The Show must go on!

  



전문관


힘들었을 준비과정이 충분히 보람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좀더 나은 도시로 발전하고, 시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모두 힘을합치니 어려운일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도시재생지원팀 제일 고생하셨습니다.




주무관


“2018 도시재생 미래를 잡(job)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는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일들이 하나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함께라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느꼈으며, 하나 된 마음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 주신 도시재생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듯 우리가 한마음이 될 때 도시재생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무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유치하여 개최까지 힘든 과정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치러내 만족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전국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낸 도시재생지원팀의 팀원이었다는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행사기간 중 몸을 불사른 박기현팀장님, 황진희주임님, 이자복주임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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