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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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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도시재생 한마당」에 대해 전반적인 총평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 한마당에는 도시재생의 전반적인 정책을 망라하여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며 특히 도시재생에 관한 다양한 집행기구, 연구기관, 공공기관, 민간단체, 중간조직 등의 전시와 학술행사, 정책 내용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도시재생정책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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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이었던(인상 깊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자치단체의 도시재생 전략 및 활동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학술활동을 통해 우리가 당면한 도시재생의 제도, 예산, 정책 등의 보완책을 잘 제안해 주었습니다. 다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했고, 관련 전문가들 중심으로 행사를 이끌고 간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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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주체로서 힘들었던 점(아쉬웠던 점)이나 보람된 점이 있었다면 말씀해주세요.
한국감정원은 빈집조사 및 소규모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담당기관으로 노후주택의 정비를 위한 제도, 예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노후세대들의 무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정책 개진이 어려우므로 저소득층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중간조직, 지자체 홍보에 그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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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과정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관련자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대구시 도시재생 주무부서의 실무자인 이자복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전체 행사의 세세한 부분까지 진단하고 관련 기관과의 폭넓은 소통을 하여 행사 전반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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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도시재생 한마당은 전체 시민을 위한 행사이기도 하지만 주로 도시 저소득층, 노후세대, 한계계층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절실합니다. 실제 도시재생의 수혜자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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