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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Vol.58_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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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만의 도시재생 여행지 서울/경기·충청권역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 버드나무 필적에 수원 화성 그리고 행궁동 ]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전태현 기자  




혼자여도 좋고 둘이 오면 더 좋은 행궁동


바람이 시원해지기 시작하는 계절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이번 봄 행궁동에서 화성을 거닐고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 보자!

아파트로 둘러싸인 경기도에서 행궁동은 조금 특별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과거와 현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행궁동


알다시피 경기도는 아파트가 매우 많다. 서울과 닿아 있고 지하철로 왕복하기 편한 지역이어서 서울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아파트의 숲이라고 불릴 만하다. 사진을 보면 주위에 아파트 단지들이 늘어서 있고, 행궁동은 외딴섬같이 느껴진다. ‘아파트 숲’을 거닐다 잠시 안을 들여다보면 행궁동이 보인다. 수원 화성과 가깝고 통닭 거리 및 화서문, 장안문, 팔달시장도 이웃해 있어 먹거리, 볼거리, 걸을 곳이 많은 행궁동이다. 카페와 술집도 즐비해서 수원과 서울의 청년들 사이에서 ‘핫’한 동네라 한다. 이곳 행궁동 일대에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공동체 강화 및 문화, 지역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6년 경기도 수원시 일반 근린형 구상도>, 출처: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행궁동에는 ‘행궁동 어울림센터’가 있다. 이곳에서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문화 및 복지, 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행궁동 어울림센터의 이런 노력들은 주민들을 위한 소식지인 <행소다>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행궁동 어울림센터 및 행궁동 도시재생센터>, 출처: 네이버 거리뷰



행궁동은 혼자 와도 생각할 것이 많으며, 소중한 사람과 같이 오면 더욱 즐거운 곳이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한 시간씩 세 번 정도 걸어볼 코스도 있다. 우리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 재미있을 것이고, 해설사가 함께한다면 유쾌함과 함께 지식도 쌓일 것이다. 외국인 친구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여행 동선 및 일정표

동대구 출발~수원역 도착. 기차가 잘 되어있어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2시간, 무궁화 3시간 반) 대구 08시 출발~수원역 10시 도착.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17분이면 화성 행궁 도착. 이후 투어 시작. 

행궁동 안에는 한 시간 단위로 세 가지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인원에 따라 골라서 가기 좋다. 코스를 정해 행궁동 일대를 걸은 뒤 배가 고프다면 화서문 혹은 북동적대 쪽으로 가 보자.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들이 많다.  


맛집에서 배를 채우고 난 시간은 오후 2시경이다. 화서문과 북동적대 근처에 수원 화성이 있다. 화성을 크게 한 바퀴 둘러보면 저 멀리 아파트 바로 앞으로 주택 및 상가들이 보일 것이다. 다시 화서문에서 화서공원 방향으로 오면 팔달산이 보인다. 팔달산 정상을 찍고 반대편 길로 해서 팔달공원과 서남암문의 사잇길로 내려오면 팔달문 사거리가 나온다.


팔달문에서 다시 행궁동으로 올라가는 길의 오른편으로 수원 통닭거리가 있다. 통닭거리에서 친구와 같이 수원 왕갈비통닭을 앞에 두고, 행궁동의 역사 및 주변 주택 단지와 아파트 그리고 수원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통닭은 금방 없어질 것이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난 후 남수문 물길을 따라 매향교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수원천의 물줄기를 따라 잘 정돈된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 


숙소로 돌아와 잠을 잔 뒤, 이튿날 조식을 먹고 다시 행궁동을 나오면 그날은 벽화 마을, 공방 거리, 행리단길, 수원 화성 박물관, 수원아이파크미술관등 가고 싶은 곳을 정할 수 있다. 내 마음대로 정하는 행궁동 1박 2일 여정이 이렇게 완성된다.



<수원 행궁동 한 시간 걷기 코스

1. 아기자기한 생태문화 코스 / 2. 아름다운 예술문화 코스 / 3. 활기찬 상업과 생활상 코스>

,출처: 수원문화재단



정해진 일정을 뒤로하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 행궁동 한 시간 걷기 코스를 더 천천히 즐겨도 좋다. 행궁동 벽화마을, 공방 거리, 통닭 골목 등 이곳에서 모두 소개하지 못한 다양한 행궁동의 볼거리 및 즐길 거리에 대해서는 수원문화재단 및 행궁동 어울림센터를 통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위(행궁동 벽화마을 입구) 아래(수원아이파크미술관)>, 출처: 네이버 거리뷰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그 지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자. 특히 수원시청 홈페이지에는 수원의 유례 및 역사가 잘 소개되어 있다. 수원의 <도시 사용설명서>도 있다. 이 도시 사용설명서에는 혼자 여행을 온 사람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행 정보가 알차게 모여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suwon.go.kr/web/board/BD_board.list.do?bbsCd=1290)


우리의 일상에서 도시재생이란 ‘가랑비’를 맞는 것과 같다. 얇게 그리고 천천히 도시재생은 우리 안에 녹아들면서, 촉촉이 그리고 꼼꼼히 스며든다.  행궁동의 도시재생 또한 문화유산과 마을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도시재생의 좋은 사례이다. 단순한 철거와 재건축이 아닌 보존의 가치가 살아 있는, 그리하여 ‘공존’과 ‘공유’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수원 왕갈비통닭>, 출처: 전태현 기자


<행궁동에서 바라본 전경>, 출처: 전태현 기자



 높은 산에 오르면 비로소 우리의 마을이 보이듯이, 화성행궁에 올라서면 높은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행궁동의 풍경이 보인다. 도시를 바라보는 관점은 누구에게나 다르다. 그런데 행궁동의 주택 단지는 특별하다. ‘동네의 냄새’가 나는 동네이다. 요즘 도심을 개발하는 곳을 많이 가보면 그 냄새가 사라지는 것 같다. 누군가는 낡은 주택을 보수하는 것보다 아예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그 공간은 그리움이다. 오래된 동네는 저마다 독특한 골목의 냄새를 품고 있다. 우리 모두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며 우리 동네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눈, 코, 귀, 발에 담으러 지금 당장 떠나자.


 



[참고문헌]

* 인터넷 : 수원도시 문화재단 https://www.swcf.or.kr/?p=170

* 인터넷 : 네이버, 길거리뷰

* 직접촬영 

 


 

다가오는 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전 여행 ]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 김한세 기자  



일정표


 

   안녕하세요! 대구 도시재생 대학(원)생 기자단 김한세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봉오리가 하나둘씩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봄이 다가온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봄나들이도 쉽게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이번 기사를 읽으시면서 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이번 봄, 가족들과 함께 대전으로 떠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대동천을 따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또 대전만의 특화 거리 구경과 역사 투어까지 해보면 어떨까요?


 첫 번째 여행지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소제동 카페 거리입니다. ‘소제동’이란 이름은 중국 쑤저우(蘇州)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호수에 견줄 만큼 크고 아름답다고 하여 이름 붙은 소제호(蘇堤湖)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904년 개통된 경부선 철도와 1914년 개통된 호남선 철도가 만나는 대전역은 한반도 교통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920년대 소제호를 메워 없앤 자리에 일본식 건축 양식의 철도 관사가 세워졌습니다. 지금은 32개 동 52세대의 관사만 남은 대전의 옛날 철도 관사촌, 소제동은 대전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오기에도 좋고, 기차 환승 시간을 이용하여 짧지만 행복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소제동이 포함된 대전 동구가 총 2037호로 대전에서 빈집이 가장 많았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실제로 많은 빈집과 낡은 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역의 바로 뒤편에 있으면서도 관심을 받지 못했던 소제동이 요즘 새롭게 뜨고 있다고 합니다. 소제동을 걷다 보면 그 이유를 누구나 알게 됩니다. 마치 숨은 보석처럼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식당과 카페를 소제동 골목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철도 관사 하나는, 오늘날 온천을 테마로 한 식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식당 ‘온천집’>, 출처: 최연지, “100년의 긴 잠에서 깨어나다! 대전 소제동 골목 여행”, 『매일경제』,



 1939년에 지어진 또 하나의 관사는 멋진 대나무 숲이 있는 ‘풍뉴가’라는 이름의 카페가 되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가 마당에 대나무를 심기 시작하였는데 그 집이 15년간 빈집으로 방치되면서 대나무 숲을 이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풍뉴가’>, 출처: 전승훈, “No잼 도시 대전? 소제동 골목길엔 남다른 재미가...…[전승훈 기자의 디자인&콜라보]”, 『동아일보』, 2020.10.24.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4/103606893/1) 


이렇게 소제동 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식당과 카페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떠올리며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면 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식사 후에는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대동천을 따라 산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동천변을 걸으며 시선을 돌리면 벽화가 그려진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벽화를 배경으로 삼아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대동천>, 출처: 서지원, “동구 대동천, 생명이 살아 숨 쉰다”, 『금강일보』, 2016.12.7.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112) 

 관사 16호는 1939년 설립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관사 16호’와 바리스타와 로봇 협업 카페, 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원래는 막혀 있던 실내 두 칸의 방을 하나로 만들어서 전시실로 쓰고 있습니다. 나머지 공간은 과거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남아있습니다. 관사 16호에서는 주기적으로 전시가 진행되는데, 전시가 없을 때는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향기로운 커피의 향기,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 이곳에서 근심 걱정을 잠시나마 내려놓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관사 16호>, 출처: 길애경, “100년 소제동 골목 ‘뉴트로’ 성지, ”오래된 미래 후손에“”, 『헬로디디』, 2020.08.02.(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72478) 

 역사적, 문화적 의미가 깊은 소제동과 더불어 개성 넘치는 패션특화거리가 있는 중촌동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촌동의 패션특화거리는 1970년대에 ‘서울직물’이 생기면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양장, 양복, 직물 등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직접 옷감을 고르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맞춤옷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패션거리를 거닐면서 개성 넘치는 옷을 디자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 중촌동에는 패션특화거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도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시재생 대학도 운영 중입니다. 공예 체험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수업과 체험 결과물도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살펴보는 대전 여행을 통해서 소제동처럼 옛 모습을 복원하여 새롭게 이용하거나, 중촌동 패션특화거리처럼 대전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온 장소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특화거리조성사업 조감도>, 출처: 한상욱,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특화거리조성사업 추진 ‘속도’”, 『쿠키뉴스』, 2020.10.28. (https://blog.naver.com/daejeoninfos/222552947619)
<대전 중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출처: 도시재생 뉴딜 블로그, https://blog.naver.com/newdeal4you/222320312633 


 마지막으로 중촌동에는 대전광역시 문화재로 지정된 ‘구 대전형무소’의 터와 ‘망루’도 위치하여 있어 대전의 근현대사를 느껴볼 수도 있습니다. 1919년 5월 8일 조선총독부령 제86호로 인해 대전형무소는 대전 감옥으로 개소하였습니다. 광복과 뒤이은 한국전쟁을 거치며 대전형무소 시설은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 후 추가적인 시설 보수가 있었습니다. 예전 대전형무소의 망루(감시탑)는 모두 7개가 있었고, 그 형태도 건립 시기(일제강점기(1939), 한국전쟁기(1950), 근대화 시기(1971~))에 따라 서로 달랐습니다. 이후 1984년 대전교도소가 이전되면서 모두 철거되고, 오늘날 한 개의 망루만이 남아있습니다. 국유재산대장을 통해 이 망루의 건립 시기가 1971년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 대전형무소 망루>,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31,00470000,25&pageNo__=5_1_1_0&pageNo=1_1_2_0 


반복되는 일상으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재개발을 기다리던 낡은 공간이 아름답고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 되살아나 생기가 더해진 대전을 여행하며, 독자분들도 지친 일상을 잠깐 내려놓고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가슴속에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 네이버 블로그, “대전 우리고장의 문화유산 <구 대전형무소 망루와 우물>”, 

  https://blog.naver.com/999dove/221864365169

* 네이버 블로그, “도시락 특파원 대전 중촌동 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의 이야기”, 

  https://blog.naver.com/newdeal4you/222320312633

* 네이버 블로그, “대전 중구 특화 거리 리뷰2 – 중촌동 맞춤패션 특화거리”, 

  https://blog.naver.com/anakinj/221979061462 

* 네이버 포스트, “부활하는 소제동의 트렌디한 변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 

  volumeNo=32665799&memberNo=423197&vType=VERTICAL

* 네이버 블로그, “대전과 철도의 역사현장_근대건축유산 관사 16호”, 

  https://blog.naver.com/djenews/221962493242 

* 네이버 블로그, “대전 가볼만한 곳 – 한화이글스 팬들 모여라! 대전 소제동 관사16호 ”

  독수리 팝업스토어“”, https://blog.naver.com/b920506b/222486951978

* 네이버 블로그, “예술의 거리로 거듭난 소제동 아트벨트-관사 16호 전시 ‘ 내 창가에 찾아온 친구’”, 

  https://blog.naver.com/daejeontour/222322491746 

* 손현지, “지금은 소제동으로 떠나야 할 때”, 『Noblesse 뉴스레터』, 2019.11.12. 

  http://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9179

* 허용주·최용성, “소제동, 지난 100년의 풍경,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월간대전이즈유』, 

  2020.12.23. https://www.daejeon.go.kr/its/ItsdjNormalboardView.do?

  boardSeq=1074&boardGubun=itsdj01

* 최연지, “100년의 긴 잠에서 깨어나다! 대전 소제동 골목 여행”, 『매일경제』, 2020.09.03.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9/912111/ 

* 전승훈, “No잼 도시 대전? 소제동 골목길엔 남다른 재미가…[전승훈 기자의 디자인&콜라보]”, 『동

  아일보』, 2020.10.24.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24/103606893/1

* 네이버 포스트, “[도시재생 시리즈 ②] 대전의 숨은 핫플, 소제동”,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

  volumeNo=32137076&memberNo=5113437&vType=VERTICAL

* 네이버 블로그, “ 대전여행, 대전 가볼만한 곳, 구 대전형무소 망루”, 

  https://blog.naver.com/soapdiary/222604986870

* 네이버 포스트, “‘노잼 도시’가 핫 플레이스로...대전 소제동을 바꾼 도시재생 스타트업”,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volumeNo=26817329&memberNo=29545523&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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