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구는 각 도시재생 사업지내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대학(주민마을학교)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앞으로 진행되는 뉴딜사업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또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이 앞장서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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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배 도시재생 ‘뉴딜’대학
기존에 진행되던 이천동 주민마을학교사업을 도시재생‘뉴딜’대학으로 개편하여, 주민이 직접 이천동 일대의 자원조사를 통한 우리 지역의 정보를 구축하고 주민협의에 의한 지역발전 계획안이 적극적으로 제시, 반영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 2회 앞산행복마을 주민마을학교
대명 6동 앞산행복마을에서도 도시재생 주민마을학교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해의 마을사업에 대한 잘된 점, 문제점을 파악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