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달서구 센터’)는 2017년 개소하였으며, “지역과 문화, 주민이 함께 살고 싶은 마을, 달서구”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통한 ‘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며 주민 역량의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개발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달서구 도시재생 현황 (출처 : 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 달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2021년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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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달서구 센터의 중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고, 주민 주도적 도시재생을 위해 다가오는 5월 무렵 <달서구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한다. 이는 도시재생 관련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론 과정과,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주민 스스로가 그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는 실습 과정, 그리고 사례 탐방 과정으로 이루어져 현장감 있는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2018년도부터 운영해 온 <도시재생 달서쌀롱>의 문을 올해도 열고자 한다. 달서쌀롱은 지역 내․외 전문가와 참여자 등이 모여 도시재생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논의하는 소규모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이는 각종 전문가 및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거버넌스의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추구하고자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두류1․2동에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인 <미로마을 커뮤니티센터>의 운영을 지원한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해당 공간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활동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설립 컨설팅, 활동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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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센터의 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dalseo-urc.or.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alseodosi/)을 방문하면 된다.

(자료제공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달서구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송현1동 센터’)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문을 열었다.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 사업은 앞산과 송현공원에 맞닿은 저층 주거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 SOC 확충을 통해, 나이 ‘든’ 사람들과 나이 ‘들’ 사람들(든-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 달서구 송현1동 도시재생사업 계획도

▲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2021년 주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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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송현1동센터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우선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청년창업공작소, 든들C센터, 행복주택, 든들S센터 등의 조성을 관리 및 지원하고자 한다.

▲ 송현1동 주요 공간조성사업 현황

  또한 주민 역량의 강화를 위해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도시재생 및 정비 사업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든들재생학교>를 운영하고, 향후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마을관리 협동조합 교육>도 운영하고자 한다. 성공적인 현장 연구를 위해 도시재생 모범 사례 지역 탐방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송현동 도시재생 주민 협의체를 운영할 뿐 아니라, 송현동에 골목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 합창단을 설립하는 등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든들골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오는 11월에는 <든들마을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현1동 센터의 소식이 더 궁금하다면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deundle)에 올라오는 <송현동 행복 뉴스>를 찾아오길 바란다.

(자료제공 : 달서구 송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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